분류 전체보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종 업적에 관하여 조선 후기 숙종(1674~1720)은 인사 관리를 통하여 세력 균형을 유지하려는 탕평론을 제시하였다. 그러나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한 당파를 일거에 내몰고 상대 당파에게 정권을 모두 위임하는 편당적인 인사 관리로 일관하여 3차례의 환국이 일어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하였다(일당 전제화). 경신환국(168): 유악(기름먹인 장막) 사건을 빌미로(실제는 도체찰사 문제) 서인이 남인(허적, 윤휴 등)을 몰아내고 집권. 남인에 대한 처벌을 놓고 서인의 노론(강경론), 소론(온건론) 분화. 기사환국(1689): 남인이 원자(장희빈 소생) 정함에서 서인을 몰아내고 집권, 송시열 등 사사되었고, 장희빈이 왕비로 책봉됨. 갑술환국(1694): 인현왕후(서인 옹호) 복위와 장희빈 강등 관련, 남인이 쫓기고 서인(노론과 소.. 이전 1 다음